블루아카이브1 넷게임즈 아직 살아있는 블루아카이브 모멘텀 넥슨이 자회사인 넷게임즈의 신작 블루아카이브를 국내외에 퍼블리싱한다는 뉴스를 발표했습니다. 넷게임즈는 리니지와 테라, V4 등 MMORPG 개발 전문가인 박용현씨가 대표로 있는 넥슨의 자회사입니다. 블루아카이브는 올해 2월 중국 Yostar를 통해 일본에 먼저 진출한 게임입니다. 일본 시장을 염두에 두고 개발을 진행한 서브컬쳐 RPG로 출시 초기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10위권안에 들었던 게임입니다. 하지만 출시 이후 불안정한 운영으로 서비스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면서 출시 초기 인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빠르게 순위권을 이탈했습니다. 블루아카이브를 통해 국내 V4에 집중된 수익구조를 변화를 기대했던 넷게임즈 주가도 신작의 기대감과 실망감이 반영되면서 2만원 까지 급등 후 현재 절반 수준의 주가로 내려와 있.. 2021.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