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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뉴욕증시 개장시간과 거래시간

2020. 11. 29.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정규거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입니다. 반면 미국 뉴욕시장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서울과 미국 뉴욕의 시차는 14시간으로 한국시간으로 뉴욕시장의 거래시간은 오후 11시30분 부터 오전 6시까지가 됩니다. 하지만 미국은 겨울을 제외하고 섬머타임을 적용하기 때문에 섬머타임 적용시에는 시차가 13시간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섬머타임 기간동안은 거래시간도 오호 10시30분부터 오전 5시까지가 됩니다.

 

미국의 섬머타임 기간은 3월 둘째주 일요일 ~ 11월 첫째주 일요일까지입니다.

 

 

[ 미국증시 개장시간 : 오후 11시30분  (섬머타임 적용 시 오후 10시 30분) ]

※ 섬머타임 : 3월 둘째주 일요일 ~ 11월 첫째주 일요일

 

 

[ 미국증시 마감시간 : 오전 6시 (섬머타임 적용 시 오전 5시) ]

 

 

그리고 미국도 한국의 시간외 거래외 같이 Pre-market과 After-market이 있습니다. Pre-market은 장시작 2시간 30분 전부터 시작되고 After-market은 정규장 마감 후 1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특히 정규 거래시간 마감 전/후 실적발표가 되는 경우에는 Pre-market과 After-market 에서도 많은 거래가 발생하고 주가변동도 크게 나타납니다.

 

 

Pre-market과 After-market을 포함해서 미국 거래시간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섬머타임(3월 둘째주 일요일 ~ 11월 첫째주 일요일) 적용 시 (한국시간 기준)

 

- 20:00 ~ 22:30 Pre-market
- 22:30 ~ 05:00 정규장
- 05:00 ~ 06:00 After-market

 

 섬머타임 미 적용 시 (한국시간 기준)

 

- 21:00 ~ 23:30 Pre-market
- 23:30 ~ 06:00 정규장
- 06:00 ~ 07:00 After-market

 

국내 증권사 마다 Pre-market과 After-market 거래를 지원여부와 거래 시간이 조금씩 틀립니다. 최근 뉴스 기준으로 보면 NH투자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KB증권, 삼성증권, 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11개 증권사가 Pre-market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나있습니다. 다만 거래가능 시간은 증권사마다 틀립니다. After-market은 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키움증권 등에서 거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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