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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PER 낮은 주식 (추정실적 기준 저PER 종목)

2021. 11. 6.


향후 12개월 동안 예상되는 기업의 순이익을 기준으로 PER이 낮은 종목을 찾아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PER이 낮다고 하면 기업의 순이익 대비 주가가 낮은 상태를 말합니다. 따라서 그만큼 기업의 주가가 실적대비 저평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PER은 보통 증권사에서 추정한 향후 12개월 동안의 실적 EPS을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그래야 향후 실적 기대치를 고려한 주가 수준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증권사의 실적 전망이 없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과거 실적을 기준으로 PER을 살펴보기도 합니다.

 

업종과 사업성격 마다 성장성이 다를 수 밖에 없으므르 PER만 가지고 기업간의 밸류에이션 비교는 어렵지만 절대적으로 낮은 PER은 좋은 투자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이중 PER이 4배 미만인 종목 33개를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PER 산식

 

 

PER이 낮은 저평가 종목 30개 (코스피, 코스닥 전 업종 기준)


□ PER 2배 미만

 

1. F&F홀딩스 (시가총액 15,665억원) 

   : 예상 PER 1.6배, 배당수익률 2.50%

 

 

 PER 3배 미만

 

2. 윙입푸드 (시가총액 607억원)

   : 예상 PER 2.5배

 

3. SGC이테크건설 (시가총액 1,403억원)

   : 예상 PER 2.5배, 배당수익률 1.69%

 

4. 한신공영 (시가총액 2,123억원)

   : 예상 PER 2.5배, 배당수익률 2.18%

 

5. 대한제강 (시가총액 4,067억원)

   : 예상 PER 2.5배, 배당수익률 1.82%

 

6. HMM (시가총액 10조 8,240억원)

   : 예상 PER 2.6배

 

7. 서희건설 (시가총액 4,137억원)

   : 예상 PER 2.7배, 배당수익률 2.22%

 

8. 계룡건설 (시가총액 3,287억원)

   : 예상 PER 2.7배. 배당수익률 1.63%

 

9. 태영건설 (시가총액 4,201억원)

   : 예상 PER 2.9배, 배당수익률 3.01%

 

 

 PER 4배 미만

 

10. 엠에프엠코리아 (시가총액 499억원)

   : 예상 PER 3.0배

 

11. BNK금융지주 (시가총액 2조 7,509억원)

   : 예상 PER 3.2배, 배당수익률 3.79%

 

12. 한라 (시가총액 1,991억원)

   : 예상 PER 3.2배, 배당수익률 1.90%

 

13. DGB금융지주 (시가총액 1조 6,526억원)

   : 예상 PER 3.3배, 배당수익률 3.99%

 

14. JB금융지주 (시가총액 1조 6,547억원)

   : 예상 PER 3.3배, 배당수익률 4.45%

 

15. DL (시가총액 1조 3,391억원)

   : 예상 PER 3.4배, 배당수익률 2.03%

 

16. 국도화학 (시가총액 5,505억원)

   : 예상 PER 3.4배, 배당수익률 1.57%

 

17. 동국제강 (시가총액 1조 5,269억원)

   : 예상 PER 3.5배, 배당수익률 1.25%

 

18. 금호건설 (시가총액 4,140억원)

   : 예상 PER 3.6배, 배당수익률 4.42%

 

19. 현대제철 (시가총액 5조 6,047억원)

   : 예상 PER 3.6배, 배당수익률 1.19%

 

20.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시가총액 1조 5,765억원)

   : 예상 PER 3.6배

 

21. 풍산홀딩스 (시가총액 2,883억원)

  : 예상 PER 3.7배, 배당수익률 2.99%

 

22. 효성티앤씨 (시가총액 2조 4,495억원)

   : 예상 PER 3.7배, 배당수익률 0.88%

 

23. 코오롱글로벌 (시가총액 6,177억원)

   : 예상 PER 3.8배, 배당수익률 1.63%

 

24. 우리금융지주 (시가총액 9조 6,832억원)

   : 예상 PER 3.8배, 배당수익률 2.71%

 

25. 하나금융지주 (시가총액 13조 1,506억원)

   : 예상 PER 3.8배, 배당수익률 4.22%

 

26. 세아베스틸 (시가총액 7,477억원)

   : 예상 PER 3.9배, 배당수익률 0.96%

 

27. 기업은행 (시가총액 8조 2,617억원)

   : 예상 PER 3.9배, 배당수익률 4.24%

 

28. 금호석유 (시가총액 5조 2,100억원)

   : 예상 PER 4.0배. 배당수익률 2.46%

 

29. 유진기업 (시가총액 3,784억원)

   : 예상 PER 4.0배, 배당수익률 3.47%

 

30. 효성화학 (시가총액 8,135억원)

   : 예상 PER 4.0배

 

31. 한국자산신탁 (시가총액 5,412억원)

   : 예상 PER 4.0배, 배당수익률 5.04%

 

32. 한세예스24홀딩스 (시가총액 3,164억원)

   : 예상 PER 4.0배. 배당수익률 3.16%

 

33. LX인터내셔널 (시가총액 1조 233억원)

   : 예상 PER 4.0배, 배당수익률 1.52%

 

 

 

예상 PER은 11월5일 현재 주가와 향후 12개월 예상 EPS를 기준으로 계산했으며, 배당수익률은 전년도 해당 기업의 배당금과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계산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올해 배당금이 변경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산업특성상 건설업과 은행업에 속한 기업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주회사와 경기사이클을 많이 타는 화학업종에 속한 기업들도 눈에 띕니다. PER과 배당수익률을 기준으로 자신만의 투자 아이디어를 찾아 해당 기업에 대해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What Is a Good Price-to-Earnings Ratio?
좋은 PER은 무엇일까요?

 

The question of what is a good or bad price-to-arnings ratio will necessarily depend on the industry in which the company is operating. Some industries will have higher average price-to-earnings ratios, while others will have lower ratios. For example, in January 2021, publicly traded broadcasting companies had an average trailing P/E ratio of only about 12, compared to more than 60 for software companies. If you want to get a general idea of whether a particular P/E ratio is high or low, you can compare it to the average P/E of the competitors within its industry.

 

좋은 PER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은 반드시 회사가 운영되는 산업에 따라 다릅니다. 일부 산업은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이 더 높고 다른 산업은 더 낮습니다. 예를 들어, 2021년 1월에 상장된 방송산업의 회사 평균 후행 P/E 비율은 약 12배에 불과한 반면 소프트웨어 회사의 경우 60배 이상입니다. 특정 P/E 비율이 높은지 낮은지에 대한 일반적인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해당 산업 내 경쟁업체의 평균 P/E와 비교해야합니다. 

 

 

 

본 내용은 시장정보를 바탕으로 투자종목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신뢰할만한 정보를 근거로 하고 있으나,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투자권유나 추천의 의미가 아니므로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인의 현명한 판단과 분석을 통해 성공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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